[장난감도서관] 100일 아기 장난감 신청하기 피셔프라이스바운서 / 윈켈 / 깜짝볼 / 동물쉐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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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도서관을 신청하려고 보니

연령 범위가 크게 나누어져 있어서

초보 엄마인 저는 무엇을 신청해야 할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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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와

비슷한 발달연령 아가들이 참고해서

장난감을 빌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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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로 태어난 다람이는

120일이지만 뒤집기를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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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기 전후 아기들이

가지고 놀면 좋을 것 같은

장난감들 위주로 신청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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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으로 장난감을 선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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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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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람이는 바운서를 사지 않았아요.

물려받은 오래된 바운서가 있었지만

약해 보여서 오래 쓸 수 없을 것 같아서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리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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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해서 써보고 잘 맞으면

새 제품으로 살 의향이 있었기에

2-3주를 빌리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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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장난감 도서관의 바운서 상태는

좋은 편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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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매하시기가 부담스럽거나

여러 종류의 바운서를 써보고 싶으신 분,

구매 전 우리 아이가 잘 사용하는지

체험하고 싶으신 분 들이 신청하셔서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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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여할 때 세탁과 소독을 했다고 안내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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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감각발달윈켈-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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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가 요즘에는 분유 먹을 때

제 손가락을 잡고

놀면서 먹길래 윈켈을 신청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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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이 많은 장난감이어서

어딜 잡아도 잘 잡힐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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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선들보단 얇은 선들이

아기들이 잡기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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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아직은 잡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잡으면 놓고를 반복해요.

배 위에서 굴려주고 자유롭게 가지고 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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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쉐이커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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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동물 모양에 흔들면 각각 다른 소리가 나요.

아직 혼자 앉아서 또는 적극적으로 무언갈 만지는 시기가 아니어서

제가 흔들어주면서 놀면 재밌어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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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굴러가는 깜짝볼-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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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 다람이에게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신기해할 것 같아서

신청해 보았어요!

깜짝 볼은 한글 버전과 영어 버전으로 나누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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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를 키면

노랫소리와 함께 장난감이 혼자 바닥을 굴러다녀요.

 

후기 : 혼자 굴러다니는 장난감을 보고는 깜짝 놀라긴 했지만

만지지는 못하고 엄마품에 안겨서

장난감을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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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들과 움직임이 많아서

신기한지 계속 쳐다보고 관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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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도서관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장난감들을 사용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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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 뒤에

또 다른 장난감들로

블로그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