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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D+163 다람이의 새로운 모습

by 빅노프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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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람이가 꺄르르 꺄르르 웃기 시작했다.

목이 넘어갈 정도로 꺄르르 꺄르르 웃기 시작해서

난 너무 그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엽더라.

새로운 모습이 많아졌다

- 옷깃 잡고 안놓기

- 인형가지고 놀기

요즘은 낮잠을 그렇게 안 자려고 그런다..

왜?

눈에는 잠이 그득 그득 한데...

왜 안 자려고 그러니

밥도 언제까지 잘 안 먹으려고..

하루에 600대 정도 밖에 안 먹어서 걱정이 많지만

언젠가는 많이 먹는 날이 오겠지..?

분서대에서는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라고 그러고

개인병원에서는 5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라고 그러는데

뭐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분서대에서 말하는 대로 할까 생각 중이다.

이른둥이라 혹시라도 소화가 더딜까 봐 걱정이어서

차근차근 시작하는 걸로 마음을 결정했다.

1개월 늦게 이유식 먹인다고 큰일 나진 않겠지..

다음달 부터는 이유식 시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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